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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우하하 |
작성일 |
2009-02-14 |
| 참조URL |
http://healthcare.joins.com/news/wellbing_article.asp?total_id=3491233&chk=m&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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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는 방법은 뭐니뭐니 해도 ‘머니’가 최고
담 배를 성공적으로 끊는 방법으로 ‘돈’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사가 필라델피아 펜실베이니아대 건강진흥센터 연구팀의 도움을 받아 직원 878명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금연 캠페인을 벌인 결과다. 이 가운데 436명에게는 담배를 끊을 때 현금을 지급했고 442명에 대해서는 금연 시도에 대해 아무런 보상을 하지 않았다.
금연 프로그램을 무사히 끝내면 100달러를 주었고 6개월 안에 담배를 끊으면 250달러를 주었다. 그후 6개월 동안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400 달러를 추가로 주었다. 1년 동안 금연한 사람은 750달러(약 105만원)을 받은 셈이다. 돈만 받아 챙기고 튈까봐 연구팀은 금연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소변과 타액 검사를 실시했다.
GE가 담배를 끊는 대가로 750달러를 지급한 직원의 15%가 1년 뒤에도 금연에 성공해 계속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하지만 돈을 받지 못한 사람들 가운데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5%에 그쳤다. ‘현찰’이라는 인센티브를 주면 금연 성공률이 3배나 높아진다는 것이다.
펜실베이니아대 건강진흥센터 케빈 볼프 박사는 “돈이 직접적이고 긍정적인 인센티브로 작용해 금연에 성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35년 동안 피워온 담배를 끊는 데 성공한 GE 직원 댄 안잘론은 “금연 보조제까지 사용해도 못한 일을 단돈 750달러가 해냈다”고 말했다.
GE는 “흡연하는 직원의 건강 관리를 위해 연간 5000만 달러의 추가 비용이 소요된다”며 “내년에는 이 연구를 토대로 본격적인 금연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 입장에서는 흡연 직원 1명당 연간 3400달러라는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금연 프로그램의 성공은 회사와 직원 모두의 경제적 손실을 막아주는 셈이다.
GE는 미국내 250개 사업장에 15만2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결과는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됐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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